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!
온동네 초등돌봄(재능학교)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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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!
온동네 초등돌봄(재능학교) 공약 요약
추진 계획
민주당의 ‘온동네가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초등돌봄’ 공약은 현대 사회의 돌봄 문제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요. 이 공약은 국가, 지자체, 교육청이 힘을 합쳐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. 현재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 확대 계획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을 바탕으로, 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정책을 제안하고 있죠.
공약의 주요 내용
- 공약 발표 배경: 현재의 늘봄학교 확대 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, 민주당이 새로운 초등돌봄 공약을 제시합니다.
- 돌봄의 현실 청취: 강서구 방화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, 이를 공약에 반영합니다.
- 온동네 초등돌봄(재능학교) 개념: ‘한 아이를 기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’는 개념에 기초하여,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돌봄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.
돌봄 구체적 운영 방안
- 운영 시간: 오전 7시 30분부터 방과 후 20시까지(방학 중 오전 8시~20시).
- 공간 활용: 학교와 지자체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돌봄교실로 활용합니다.
- 돌봄예산 지원: 국가와 지자체가 돌봄교실 리모델링, 돌봄교사 확충, 프로그램 질적 향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합니다.
- 인력 관리와 프로그램 구성: 지자체가 돌봄교사의 추가 선발, 관리, 프로그램 구성을 담당하여 돌봄의 질을 강화합니다.
- 안전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: 돌봄 전담사 배치, 돌봄보안관 상주, 문자 알림 서비스, 통학버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을 제공합니다.
- 친환경 급식과 간식: 무료로 제공되며, 방학 중에는 점심도 제공됩니다.
재능학교의 특징
-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: 메이커로봇, 클라이밍, 요가, 3D펜 등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
- 지자체 인프라 활용: 지역 스포츠센터, 도서관 등의 유휴공간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합니다.
실제 운영 사례
- 서울 중구의 성공 사례: 이미 서울 중구에서 직영 초등돌봄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, 학부모의 99.4%가 만족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.
- 전국 확대 계획: 돌봄 수요가 높은 과밀·과대학급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,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
온동네 초등돌봄(재능학교) 공약은 기존의 돌봄 시스템을 보완하고,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. 국가, 지자체, 교육청의 협력을 바탕으로, 초등돌봄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요.